'슈스케' 결선, 연예계·정계 인사 참관 '눈길'

김겨울·최보란 기자,   |  2010.10.22 23:24


Mnet '슈퍼스타K 2' 파이널에 연예계와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11시부터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슈퍼스타K2'의 최종 결선 방송이 막을 올렸다.

이날 수많은 관중들 속에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 타이거JK, 리쌍의 게리, 쥬얼리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결승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미발표곡을 부르는 미션으로 치러진다. 또 두 사람은 직접 고른 자유곡을 한 곡 더 선보이며 기량을 뽐낼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슈퍼스타K'의 마지막 두 사람 조문근과 서인국이 받았던 최종 미션과도 같아 눈길을 끈다. 같은 곡을 각자 개성에 맞게 편곡해 부르는 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이 될 전망이다. 존 박은 R&B 감성을, 허각은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곡을 소화할 계획이다.

거듭되는 반전 속에 허각과 존 박이 최후의 1인자 경합을 벌이게 됐다. 톱1을 건 존 박과 허각의 박빙 승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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