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소속사 이적..성시경·박효신과 한솥밥

박영웅 기자  |  2010.10.25 08:11
가수 브라이언

가수 브라이언이 소속사를 이적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브라이언은 최근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브라이언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다. 올해로 데뷔 11년차지만, 체계적인 보컬연습 및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브라이언은 공연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및 드라마 출연 등 연기 쪽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라이언이 본인 앨범 준비 및 연일 바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항상 모든 일에 노력하는 가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박효신 공연의 게스트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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