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트위터 시작하자마자…

'슈퍼스타K2' 장재인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장재인이 트위터를 개설하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장재인은 25일 오후 4시 "안녕하세요. 재인입니다. 트위터 가입. 어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신데렐라' '이세상 살아가다보면' 녹음을 끝냈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장재인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윤종신의 트위터를 찾아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장재인이 "사랑하는 쌤! 저 트위터 시작했어요"라고 하자 윤종신은 "트친소..슈스케가 발견한 보물같은 당돌 뮤지션 장재인양을 소개합니다"란 글을 올리고 그의 트위터 주소를 소개했다.

장재인은 최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트위터 가입 1시간만에 팔로워수 16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장재인과 강승윤이 함께 부른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은 오는 25일 음원사이트 엠넷닷컴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