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존 박이 배우 하석진과 닮아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은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의 게시판에 존 박과 하석진이 외모와 이미지가 닮은꼴이라며 글을 올렸다.
둘은 모두 훈남의 이미지와 냉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 등 싱크로율 100%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았다.
특히 '생초리'의 하석진은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의 천재 펀드 매니저였지만, 벼락을 맞고 하루아침에 숫자치가 되고 마는데, 이 역시 시카고 출신 해외파 존 박과 맞아떨어진다고.
한편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하이킥 사단'의 김병욱 PD가 기획을 맡은 코믹멜로 농촌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발령 난 증권사 직원들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바탕으로 좌충우돌 멜로라인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등장인물들의 성장기를 담았다. 11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