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월화극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이 주인공 4명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제작사가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문근영(매리), 장근석(무결), 김재욱(정인), 김효진(서준)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극의 배경이 되는 서울 홍대거리의 젊음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으로 드라마의 콘셉트를 잘 살렸다.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이 만나 꿈과 사랑을 고민하고 '가상결혼'이라는 소재를 사랑스럽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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