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출신 강승윤이 CF모델로 발탁됐다.
28일 LG 유플러스 측에 따르면 TOP4에 오른 강승윤이 국제전화 002의 모델이 됐다. 강승윤은 지난 10월 중순에 비밀리에 촬영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온 에어된다.
이로써 강승윤은 지난 24일 아웃도어 브랜드 인쇄 광고를 마친 존 박에 이어 '슈퍼스타K2' 출신으로 두 번째로 광고 모델로 뽑혔다.
밝고 경쾌한 CM송에 맞춰 배경 모습들이 3D 그래픽 기법으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모델들이 와이어 액션을 통해 실제 움직임과 다른 또 다른 동작을 보여줌으로써 CF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외국에 있는 아들 역을 맡은 강승윤은 첫 TV CF에서 와이어 액션을 능숙하게 시도하고,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코믹한 표정 연기와 댄스를 선보여 많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 강승윤은 이번 광고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노라조’의 ‘수퍼맨’을 개사한 002 CM 송을 직접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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