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또 '단명' 위기..시청자 "이번엔 살려달라"

최보란 기자  |  2010.10.29 10:11
tvN '기찰비록' 예고편 화면 ⓒtvN 제공
"김갑수를 살려달라!"

케이블채널 tvN '기찰비록' 최종회에서 김갑수의 목숨이 위태로워진 모습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될 최종회 '두박신의 부활' 예고편에서 광해군의 비밀 사조직인 신무회의 수장 지승(김갑수 분)의 목에 밧줄이 감기는 장면이 나가자 또다시 극중 김갑수가 또 죽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갑수는 그동안 SBS '제중원'과 KBS 2TV '아이리스'에서 총에 맞고, KBS 1TV '거상 김만덕'에서는 독살로, KBS 2TV '추노'에서는 지병, '신데델라 언니'에서는 쇼크사로 극중 죽음을 맞았다.

최근 MBC '즐거운 나의 집'에서는 와인 병으로 머리를 맞는 등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더해 '기찰비록' 예고편에서는 목에 밧줄이 감기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자 많은 팬들이 tvN 홈페이지에는 "기찰비록에서 만큼은 제발 살려 달라", "중년돌 꽃중년 김갑수 옹 또 죽으면 안 된다","갑본좌님, 죽이시면 제작진들 미워하겠다" 등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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