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 첫방송하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으로 '추노'이후 사극에 또 다시 도전하는 배우 한정수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1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며 "데본이 너무 재밌어 쉽게 열중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부여구의 호위무사 복구검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추노'와 많이 차별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추노'와 비슷한 의상에 대해 "처음 제게 주어진 의상은 갑주 빼고 아무것도 없었다"며 "옷을 달라고 하니 이게 옷이라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근초고왕'은 백제의 정복왕 근초고왕의 일대기룰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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