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조권, 가인, 윤두준이 짜리몽땅 도사 유세윤과 만난다.
2일 MBC 측에 따르면 조권, 가인, 윤두준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짜리몽땅 도사로 변신한 유세윤과 만나 '몽땅 내 사랑'의 대박 여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얽히고설킨 '몽땅 내 사랑'의 이야기와 인물들 간의 관계를 조권, 가인, 윤두준을 통해 속속들이 파헤친다. 일곱 명 주인공의 희망 러브라인과 키스신, NG모음, 현장 스케치 등이 전파를 타며, 희망 러브라인과 키스신 예정에 관한 조권, 가인의 속마음이 밝혀지면서 티격태격하는 아담부부의 모습 또한 그려진다.
윤두준은 남자 출연자들 100%가 희망 러브라인 배우로 찍은 윤승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으며, 가인은 극 중 키스하고 싶은 인물로 전태수를 뽑으며 그에 대한 독특한 이유를 밝혀 촬영장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분위기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갑수, 윤두준의 노출신 비화, 조권은 속사포 대사연기 시범 등이 방송된다.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조권, 가인, 윤두준의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 또한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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