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배다해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늘 오전 두 사람의 교제설이 불거져 배다해에게 직접 확인했다"라며 "그 결과, 배다해로부터 사실무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빽가 본인에게도 직접 알아봤는데, 배다해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배다해는 이날 낮 12시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ㅠ 간만에 푹 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참... 이제 어디 가서 친하다느니 존경한다느니 이런 말도 안되겠군. 아 진짜 어색해서 일 어떻게 하라고...ㅠㅠ"이라며 빽가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뉘앙스를 글을 올렸다.
배다해 소속사 측은 "빽가는 과거 바닐라루시 앨범의 사진도 찍어주고 이름도 지어주는 등, 바닐라루시 멤버들과는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라며 "이는 배다해를 포함한 모든 멤버들과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일부에서는 빽가와 배다해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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