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한 배우 송중기가 구용하에 대한 탐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송중기는 "너무 아쉽다"라며 "배운 점도 정말 많았고 즐겁고 행복한 5개월이었다. 용하를 만나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헤어지려니 많이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균관 스캔들'이 끝나도 용하에 대한 탐구는 계속 될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소속사 싸이더스HQ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구용하를 연상시키는 부채, 빨간책(춘화집)은 물론 특유의 윙크와 함께 드라마 최고의 유행어 "나 구용하야"까지 담고 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을 마친 송중기는 각종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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