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존 박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대표 츠찌다 오사무) 측은 5일 "차세대 스타 존 박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르비스의 관계자는 존 박의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 브랜드의 철학인 "눈보다 피부를 즐겁게 하는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존 박은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김현중과 이승기 등 꽃미남 모델들과 어깨를 겨루게 됐다. 김현중은 중저가 브랜드 '더 페이스샵', 이승기는 지난 7월 론칭한 한국화장품의 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존 박은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모델로 지난 24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슈퍼스타K2'의 협찬사였던 코카콜라 측에서도 모델 기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CF 스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