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日전통과자 장인에 스카우트 제의 받아

문완식 기자  |  2010.11.05 15:19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일본 전통과자 장인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5일 케이블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설리는 최근 진행된 'f(x)의 코알라' 녹화에서 일본 전통 과자인 화(和)과자를 만들다 장인으로부터 "수제자로 삼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이날 f(x)는 두 번째 여행지인 일본에서 50년 경력의 화과자 장인을 만나 직접 화과자 만들기를 배웠다.

멤버 모두가 각각 작품을 만들었고 설리는 뛰어난 실력으로 장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게 된 것이다.

부러워하는 멤버들에게 설리는 "나 손재주 있어"라며 집중해서 화과자를 만들었고, 장인이 직접 뽑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설리의 실력에 반한 장인은 "수제자로 삼고 싶다"며 욕심을 나타냈고, 설리는 "전공을 바꿔야 하나"라며 우연히 발견한 '재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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