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어린 시절부터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인증했다.
7일 이나영 측이 공개한 옛 사진에는 이나영의 앳되고도 깜찍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큰 눈과 시원한 이마 등은 현재와 판박이라는 평가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집 안에서 단아하게 두 다리를 모으고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범상찮았던 이나영의 미모가 한 눈에 들어온다. 1989년 1월 8일이라는 날짜가 선명하다.
이나영은 이에 대해 어린 시절 사진 찍는 것을 워낙 어색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은 현재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가족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여주인공 진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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