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성숙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지캬라멜은 8일 기존의 귀엽고 통통 튀는 모습과 달리 '작은 아씨들'을 연상 시키는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핫한 화제를 몰고 온 '마법소녀'를 만들어 낸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번 앨범을 통해 오렌지캬라멜은 18일 새로운 느낌의 음악과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면 행복해질 무대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진과 티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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