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오승현 열애 "올초부터"

김현록 기자  |  2010.11.09 12:34
이태곤과 오승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가에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탤런트 이태곤(33)과 오승현(32)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9일 이태곤과 오승현의 소속사 측은 "현재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올 초부터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태곤 소속사 측은 "오승현씨와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승현의 소속사 역시 "선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현재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짬이 만나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아직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태곤은 오는 13일 종영을 앞둔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에서 미워할 수 없는 태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오승현은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중이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6. 6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7. 7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8. 8'역대급 맹활약' 이재성 분데스 생존!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최종전서 3-1 짜릿 역전승→9경기 무패+자력 잔류 확정
  9. 9'투헬 마지막 경기' 뮌헨 충격패! 2위까지 내줬다, 호펜하임에 2-4 대패... '부상' 김민재+케인 결장
  10. 10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