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는 지난 8일 경기도 일산 MBC방송센터 '몽땅 내 사랑' 촬영장에 100여 개의 연잎 밥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시트콤 대박을 기원했다. 이는 그가 모델로 활약 중인 훼스탈의 협조로 이뤄졌다.
김갑수는 9일 "첫 방송 날인데 함께 밥을 먹으며 촬영 중에는 한 식구가 되자는 의미에서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함께 드라마를 만들어 나가면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함께 겪을 텐데 한 가족처럼 이해하고 이겨나갔으면 한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갑수는 생애 처음 찍은 훼스탈 광고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의약품 광고로는 유일하게 201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또 한 번 '미친 존재감'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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