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11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한류 프로젝트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조직 보스의 딸이자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검사를 꿈꾸는 법대생 수민 역을 맡았다.
총 10편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 프로젝트는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 10명과 한류스타들이 만나 각기 다른 내용으로 제작되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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