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22)와 f(x)의 빅토리아(23) 가상 커플의 어린 시절 사진이 동반 공개됐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태국 출신의 닉쿤과 중국이 고향인 빅토리아는 1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어릴 때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범상치 않은 포즈와 외모를 뽐냈다.
닉쿤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형 및 여동생과 태국 내 불상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닉쿤은 이 사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닉쿤의 가상 아내인 빅토리아 역시 이날 스타뉴스는 통해 어릴 때 중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는 카우보이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나무 가지에 앉아 당당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섹시미와 고고함 등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기에, 이 사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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