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이 연말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11일 공연기획사 ㈜폰즈는 부활이 오는 12월 24일 오후 8시와 25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네버 엔딩 드라마(Never Ending Drama)'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부활은 12월 31일 오후 4시와 8시 경주 호텔 현대 컨벤션홀에서 송년 콘서트 또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파란만장했던 부활의 26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4인의 멤버들이 2시간 30분 동안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깜짝 게스트 또한 출연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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