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박칼린과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11의 합동무대가 무산된 후, 최재림을 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칼린과 TOP11은 지난 6일에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와 관련 합동무대를 계획차 미팅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당초 박칼린의 연출하는 미니 뮤지컬에 TOP11을 출연시키려 했지만, 일정과 콘셉트 상의 문제로 안하기로 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이다.
대신 박칼린은 '꿈, 그리고 사랑'을 테마로 환상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칼린과 KBS2TV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듀엣 무대, 어린이들의 사랑스런 무대, 최정상 탭댑서들의 활기찬 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이 행사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