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박정민이 컴백을 앞두고 12kg을 감량한 날렵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SS501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박정민은 최근 첫 싱글 앨범 콘셉트를 공개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정민은 블랙으로 염색한 짧은 헤어스타일에 의상도 검정색으로 통일했고, 예전보다 훨씬 날렵한 몸매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박정민의 소속사 CNR미디어 측은 "이번 콘셉트는 날렵하고 남자답고 시크한 이미지다. 예전에는 아이돌의 이미지가 부각이 됐다면, 지금은 조금 더 남자답게 성숙한 아이돌"이라며 "이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12kg를 감량하며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많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박정민은 오는 27일에는 국내 팬 미팅을 열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현재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상의하며, 녹음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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