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영아, '드림하이' 톱스타로 캐스팅

전형화 기자  |  2010.11.15 10:12


신예 윤영아가 내년 1월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한다.

15일 키이스트는 "윤영아가 '드림하이'에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한 하이틴 톱스타 이리아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윤영아는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의 동생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윤영아는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에서 학생들의 부러움과 동경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배용준이 제작하고 박진영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드림하이'는 김수현과 2PM 멤버 택연 우영, 미쓰에이 수지, 아이유, JOO 등 아이돌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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