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남' 현빈의 까칠하지만 부드러운 매력

김지연 기자  |  2010.11.18 10:21

배우 현빈이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이란 별칭에 걸맞게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현빈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만추'의 개봉과 맞물려 진행됐다.

특히 18일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현빈은 '만추'로 '색계'의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나는 리딩할 때, 전체적인 흐름만 잡고 모든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다. 탕웨이는 리딩부터 감정을 폭발하여, 완전한 연기를 한다. 서로의 방식을 설명하고, 이해하면서 어느 순간에 서로 자연스럽게 맞추고 됐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