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대한민국영화대상 미술상 수상

임창수 기자  |  2010.11.18 20:54

영화 '방자전'이 대한민국 영화대상 미술상을 수상했다.

'방자전'의 박일현 미술감독은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미술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자전'에 출연한 배우 류현경이 대리 수상했다.

올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미술상에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방자전', '악마를 보았다', '이끼', '하녀' 등 5개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한편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2009년 경제난으로 인한 제작비 및 후원 스폰서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다가 올해 부활했다. 지난 8월 득남한 송윤아가 단독 MC를 맡으며 방송 복귀 무대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2. 2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3. 3'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4. 4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7. 7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8. 8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9. 9박나래, 연예계 'FA' 나왔다..소속사 JDB와 9년 만에 결별
  10. 10"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