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서효림이 1년 3개월 만에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19일 KBS 측에 따르면 송중기와 서효림은 19일 오후 생방송을 끝으로 KBS 2TV 간판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MC직을 떠난다.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뮤직뱅크'를 이끌어 왔던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뮤직뱅크' 진행을 그만두게 됐다. 송중기와 서효림은 그 간 톡톡 튀는 진행을 선보여 왔다.
한편 송중기와 서효림의 뒤는 신인급 연기자들인 현우와 김민지가 잇는다. 현우와 김민지는 26일 방송분부터 '뮤직뱅크'의 MC는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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