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과 개그우먼 이경실이 싸이와 김수로를 잇는 SBS 심야토크쇼 '밤이면 밤마다(연출 최영인 김은정, 이하 밤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막강 입담을 과시했다.
조영남과 이경실은 최근 경기도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밤밤' 녹화에 참석해 다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거침없는 토크를 쏟아냈다.
녹화를 무사히 마친 '밤밤'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평소 절친한 사이인 조영남, 이경실씨가 재미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토크로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경실씨의 카리스마에 후배이자 '밤밤'의 MC인 박명수씨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돼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특히 '밤밤'은 지난 15일 첫 방송 당시 9.9%(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은 가운데 SBS 예능국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과연 22일 방송될 '밤밤' 조영남, 이경실 편이 MBC '놀러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와의 진검승부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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