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티파니의 부상으로 8인조로 활동중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3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Hoot)'을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가 눈길을 끈 이유는 최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은 티파니가 제외된 무대이기 때문.
티파니를 제외하고 8명이 무대에 올랐지만 완벽한 퍼포먼스와 잘 꾸여진 안무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티파니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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