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윤도현을 대신해 라디오 임시 DJ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 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김장훈이 임시 DJ로 등장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BC는 '두데' 공식 홈페이지를 "김장훈이 방송 촬영 차 영국으로 떠난 메인 DJ 윤도현을 대신해 일주일간 '두데'를 진행하게 됐다"는 내용을 21일 공지했다.
이에 평소 윤도현과 친분이 두터운 김장훈이 임시 DJ로 '두데'를 지키게 됐따.
김장훈은 지난달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복귀 첫 방송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앞서 KBS 라디오 '김장훈의 뮤직 쇼', 'Mr.라디오'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생방송 고집하시던 윤DJ께서 녹음안하시고 대타를 구하셨군요!ㅋ 영국촬영 잘하고 오세요", "김장훈님 환영합니다. 일주일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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