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딸', 희생하는 父情스토리 '눈길'

김지연 기자  |  2010.11.22 21:54

아버지의 한없는 희생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22일 SBS 오후 9시대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이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해온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은 여자 주인공 은채령(문채원 분)의 부친 은기환(박인환 분)의 가족을 향한 조건 없는 사랑이 그려졌다. 똑똑한 큰 딸과 잘생긴 아들 그리고 귀여운 막내아들까지, 이들을 위한 온갖 뒷바라지도 마다하지 않으며 따뜻한 사랑을 보여줬다.

하지만 채령을 짝사랑하는 종석(전태수 분)의 계략에 막내 딸 채령이 위험에 처하자 이를 목격한 아버지는 자신의 몸이 위험에 처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딸 채령을 위해 몸을 던진다.

향후 '괜찮아 아빠딸'은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온 아버지가 갑작스런 변고를 겪으며 자녀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진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에는 첫 딸로 출연한 베이비복스의 이희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동해, 씨엔블루의 강민혁 등 가수가 무려 5명이나 출연, 방송가는 물론 가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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