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승기와 가끔 문자로 안부 묻는 사이"

전형화 기자  |  2010.11.23 07:13
홍봉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동료 이승기와 가끔 안부를 묻는 절친한 사이라고 공개했다.

문채원은 23일 오후11시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강심장' 진행자인 이승기와 반가운 재회를 했던 것. 두 사람은 2009년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문채원과 이승기는 "지금도 가끔 문자로 안부를 묻고 지내는 사이"라며 서로의 매력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문채원은 우여곡절 끝에 연기자 데뷔에 성공한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날 ‘강심장’에는 문채원 외 최진혁, 동해, 강민혁 등 ‘괜찮아, 아빠딸’ 드라마 출연 팀들과 문희준, 박하선, 김원준, 소녀시대(유리, 수영), 윤정수, 리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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