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북한의 연평도발로 희생자들이 발생한 것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성광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개콘' 녹화날, 국가정세도 안 좋고 웃음 주기 참 애매하다"며 "진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개콘' 녹화장 분위기도 어수선"이라며 "맘이 너무 아파"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북한의 이 같은 도발로 해병 대원 2명이 사망하고 15명의 해병대원과 민간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에는 실종됐던 민간인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또한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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