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판사복도 잘 어울리죠?'

김지연 기자  |  2010.11.26 08:21

가수 장윤정이 판사로 깜짝 변신했다.

장윤정은 24일 판사 콘셉트로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일성건설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이번 광고가 신림동 고시촌 내 고시특화형 오피스텔 광고기 때문.

장윤정은 26일 소속사 인우기획을 통해 "판사복을 입어 보기는 난생 처음"이라며 의사봉을 두드리며 즉석판결을 내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평소 똑떨어지는 이미지답게 판사복도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했던 대로 판사복을 입었지만 무겁지 않고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촬영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12월18일은 의정부에서 효 콘서트를, 12월 22일과 23일에는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송년디너쇼를 연다. 12월 26일과 31일에는 각각 안동과 인천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재팬·GQ 재팬 12월호, 아마존 재팬·예스24·알라딘 1위 '올킬'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日 사유리, 결혼 6개월만 사망..향년 28세
  4. 4방탄소년단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종합]
  5. 5'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6. 6'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7. 7'더글로리' 문동은母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8. 8'무승부=탈락' 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결정전 성사 경우의 수, '데뷔 첫 선발 vs 에이스' 오늘(30일) 운명의 한판승부
  9. 9[오피셜] '국대 투수가 어쩌다...' NC, 심창민 등 선수 9명 방출 통보... 감독 경질 이어 선수단도 칼바람
  10. 10장원영·성한빈, 'AAA 2024'' MC 발탁..12월 27일 개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