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연출 신우철 극본 김은숙)' 속 가방굴욕 사건이 알고 보니 작가의 실제 경험담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은 뜯어진 가방 끈을 옷핀을 이용해 임시방편으로 연결한 라임(하지원 분)의 가방을 목격, 그녀에게 "가방 살 돈도 없냐"며 굴욕을 안겼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오는 27일 방송을 통해 라임과 주원의 영혼이 바뀌게 되는 사연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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