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도'·'스타킹 누르고 土예능 1위 16.9%

김지연 기자  |  2010.11.28 09:10
MBC '세바퀴'가 토요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세바퀴'는 1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MBC '무한도전'은 15.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5.6%를 기록했다.

한편 '세바퀴' 외 토요예능프로그램인 MBC '우리결혼했어요2'는 9.5%,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dms 10.4%, KBS 2TV '천하무적토요일'은 6.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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