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밤밤'·'안녕' 누르고 월夜예능 1위

문완식 기자  |  2010.11.30 07:09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을 누르며 월요일 밤 예능프로 강자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놀러와'는 14.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동시간대 SBS '밤이면 밤마다'는 11.3%, KBS 2TV '안녕하세요'는 5.0%의 시청률로 '놀러와'와 격차를 보였다.

이날 '놀러와'에서는 안방극장 대표 '엄마'들인 김영옥, 김수미, 나문희가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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