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백진희가 '성균관스캔들'의 주역 송중기와 음료광고 촬영에 나섰다.
최근 커피음료 레쓰비는 백진희와 송중기를 모델로 낙점, 두 배우가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했다.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비록 CF였지만 (송)중기오빠가 '사귀자'는 말을 했을 때 너무 좋았다"며 "커피를 좋아하는데 겨울의 따뜻한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영화 '어쿠스틱'과 '페스티발'에 연이어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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