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정음과 가수 비스트, 개그맨 이수근 등이 방송 카메라감독이 뽑은 올해의 포토제닉에 선정됐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이 오는 12월 1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포토제닉은 현업방송인들의 선두주자인 카메라감독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되는 의미있는 상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미가 탁월한 영화배우, 탤런트, 예능, 가수, MC, 스포츠 부문 각각 2-3명의 스타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대한민국영상대전은 한국 영상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차세대 영상산업을 이끌어 나갈 신인 인재 발굴과 육성의 장을 조성한고자, 지난 2000년 방송카메라맨들에 의해 처음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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