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서는 2PM이 게스트로 출연, MC 호란과 함께 전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PM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특이한 신체적 증상과 최근의 고민 등을 털어 놓았는데, 이에 호란이 내린 진단은 전생에 '개'였다고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처음엔 부정했으나, 증상을 해석하는 호란의 설명이 딱딱 맞아 떨어져 결국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닉쿤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 공개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정형돈도 자신의 배를 공개하며 "이것이 대한민국 남자 복근의 표준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새 코너 '이제 좀 솔직해져볼까?'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2PM 멤버들과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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