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의 박현석 PD,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김진만 김현철 PD 등이 MBC 2010 공로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MBC 제작센터에서 열린 MBC 창사 49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로상은 박현석 PD, 김진만·김현철 PD 외에 '동이' 스튜디오 촬영팀 등 총 14명과 단체 2팀에게 수여됐다.
'세바퀴'는 온 가족이 시청하는 눈높이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토요일 밤 시간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아마존의 눈물'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를 다시 쓴 명품 다큐멘터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 손정은 아나운서, '파스타'의 권석장 PD, '놀러와'의 신정수 PD, '휴먼다큐 사랑'의 김새별·김현기 PD, '황금물고기' 스튜디오 촬영팀 등 개인 42명, 단체 2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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