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로 활동에 나서는 동방신기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동방신기의 일본 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사 에이벡스 측은 2일 "유노윤호, 최강창민으로 이뤄진 2인조 동방신기가 내년 1월26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이벡스에 따르면 새 음반에는 총 2곡의 신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 리믹스와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실릴 예정이다.
둘은 "동방신기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동방신기의 음악을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이 계시는 한, 동방신기가 있어야 할 이 곳에서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저희의 모든 것인 동방신기를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내년부터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 체제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3일 "두 멤버 및 회사의 마음과 꿈을 위해서, 또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동방신기를 지켜나가기로 했다"며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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