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남' 현빈, 목도리 선물하고픈 ★ 1위

김지연 기자  |  2010.12.03 10:51
현빈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까도남' 현빈이 목도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현빈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1월25일부터 12월2일까지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에서 총 442표 가운데 35%(153표)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몽키3 측은 3일 "현빈씨가 1위에 오른 것은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김주원 역을 맡아 선보인 매력이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현빈에 이어 2위는 가수 아이유가 24%(108표)로 이름을 올렸다. 3위는 Mnet '슈퍼스타K2'의 강승윤(22%, 96표), 2NE1 산다라박(11%, 49표), 정형돈(4%, 19표), 원더걸스 소희(4%, 17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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