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허각·김지수, 3인조 그룹 활동? "어렵다"

김겨울 기자  |  2010.12.04 14:28
존박 허각 김지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net '슈퍼스타K2'의 존 박과 허각, 김지수가 그룹 될 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존 박과 허각, 김지수까지 세 명을 한꺼번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한 소속사는 없다.

이 관계자는 "존 박, 허각, 김지수가 여러 차례 그룹을 결성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지만 이들을 한꺼번에 영입해서 관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 성으로는 가능할지 모르나, 스타일도 워낙 달라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존 박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세 명이 하면 재밌게 할 것 같다는 뜻이다.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존 박과 허각, 김지수는 오는 14일 미국 시카고 행에 오른다. 관계자는 "이번 시카고 행은 Mnet '슈퍼스타K2'의 번외 편인 '끝나지 않는 이야기'의 촬영 차 가는 것"이라며 "존 박의 고향인 시카고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조명해보고, 6개월 동안 보지 못한 아버지와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