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트위터에 셀카를 올려 화제다.
지난 5일 11시께 티아라의 은정은 "가요대전 포스터 촬영장에서!!"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검은색의 짧은 의상으로 어깨선을 드러낸 은정은 미인의 상징인 일자쇄골을 드러내며 자신의 섹시미를 뽐냈다. 짙은 눈화장을 한 은정은 "메이크업 덕 본 사진들.."이라며 부끄러운 듯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의 "미인이시네요!!" "정말 섹시한데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이 잇따르자 은정은 "나도 살앙해유"라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을 다시 올려 팬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효민도 "지금은 가요대전 사진 촬영 중!!"이라며 "따랑해유~~?? 꼬잇꼬잇뚜잇뚜잇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효민의 머리를 높게 묶은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었다.
팬들은 "너무 귀엽습니다" "인형처럼 귀여워요"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메시지로 효민의 사진에 관심을 보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5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새 앨범 수록곡인 '왜이러니'와 'yayaya'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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