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 양악수술 '와, 몰라 보겠네'

뮤지컬 '온에어'로 배우 변신도

김겨울 기자  |  2010.12.07 09:31
<사진=수술 전 이동윤,수술 후 이동윤, 소속사 제공>
KBS2TV '개그콘서트'의 이동윤이 양악 수술에 성공하고 훈남으로 변했다.

7일 이동윤의 소속사 BM ENTER PLAN에 따르면 이동윤은 최근 양악 수술을 했다.

이동윤은 양악 수술 후 호감형 얼굴로 변신, 뮤지컬 '온에어'를 통해 배우로서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동윤은 소속사를 통해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 한번 제대로 씹어 먹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양악수술 전 부정교합 때문에 악 관절이 심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수술 후 세 달이 지났다. 뮤지컬 연습도 하고, '개콘' 아이디어도 짜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본업인 '개콘'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며 '개그콘서트' 복귀를 희망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표현 못할 만큼 기쁘다" 안세영, 올림픽 후 첫 우승... "우리가 사랑하는 안세영이 돌아왔다" BWF 극찬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