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심형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The Last Godfather(라스트 갓 파더) 심형래 선배님과 함께~"라며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2007년에도 '디워' 개봉 당시에 심형래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심형래가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찾아서 볼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김희철은 "와 어렸을 때 '영구' 진짜 좋아했는데ㅠㅠ"라며 "이렇게 실제로 뵙게 되다니 나이스"라고 심형래를 만난 소감을 털어놨다.
김희철은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다 나와주신다는 심형래 선배님!!"라고 덧붙여 심형래와의 약속을 자랑했다.
한편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 파더'는 오는 12월 30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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