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시크릿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감

박영웅 기자  |  2010.12.10 09:06
걸그룹 시크릿.ⓒ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시크릿이 신인상을 거머쥔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시크릿 멤버 징거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며 "이제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시크릿은 이날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걸그룹 씨스타, 보이그룹 비스트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크릿은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친근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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