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작가 전격 교체.."인은아 이견으로 하차"

김수진 기자  |  2010.12.10 14:05


방송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매리는 외박중'의 작가가 전격 교체됐다.

10일 제작사는 "인은아 작가가 제작진과 드라마 방향과 관련된 이견이 있어 하차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임으로 고봉황 작가가 집필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새로 집필을 맡은 고봉황 작가는 KBS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일요시추에이션 '결혼이야기',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등을 집필했다.

현재 '매리는 외박중'은 9부가 방송됐으며, 총 16회로 제작되며 향후 7회가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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