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창사특집극 '아버지의 집'(연출 김수룡)이 제15회 아시안TV어워즈 단막극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아시안TV어워즈 주관사인 싱가포르TV아시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방송된 최민수 주연 '아버지의 집'이 9일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단막극(Best Single Drama or Telemovie Programm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본선에 올랐던 KBS '추노'는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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