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쩨쩨한 로맨스'가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쩨쩨한 로맨스'는 지난 주말(10일~12일)동안 34만 61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119만 641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성인만화가 정배(이선균 분)와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이 국제 성인만화 공모전을 위해 공동 작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발칙한 연애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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